기초연금 개편, 앞으로 누가 줄어들까? 소득 기준·계산법·영향까지 정확 정리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한국 증시에 대해 강력한 신뢰를 보냈다. 2025년 10월 28일(현지시간) 발표된 리포트 “코스피 5000이 가시권에, 조정 시 매수 기회”에서 JP모건은 한국 증시의 저평가 상태와 정부의 자본시장 개혁,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주요 상승 동력으로 꼽았다.
JP모건은 올해 들어 코스피가 달러 기준으로 72% 상승하며 아시아 주요 시장 중 최고 수준의 성과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단기 과열 신호는 있으나, 이는 “건강한 조정 국면에서의 매수 기회”라고 분석했다.
JP모건은 이번 리포트에서 한국 증시가 구조적 리레이팅(재평가) 구간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이는 단순한 단기 반등이 아니라, 정책 + 산업 + 수급 세 가지 요인이 맞물린 결과다.
정부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정책’은 외국인 투자자 유입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자사주 매입 확대, 배당정책 강화, 회계 투명성 제고 등으로 기업가치가 재평가되는 흐름이다. JP모건은 “이런 개혁 흐름이 중기적으로 PER(주가수익비율)을 끌어올리는 핵심 요인이 될 것”이라 평가했다.
글로벌 반도체 업황이 회복 국면에 진입하면서, 한국 반도체 기업들의 이익 추정치가 가파르게 상향되고 있다. AI 서버 수요 폭증으로 DDR5, HBM 시장이 성장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 기대가 코스피 전반을 끌어올릴 것이라는 분석이다.
금리 정점 구간에 접어든 이후, 글로벌 자금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아시아로 이동 중이다. 그중 한국은 환율 안정성, 기술 경쟁력, 기업 수익성에서 우위를 보이며, JP모건이 ‘아시아 지역 내 최상위 비중확대(OverWeight)’로 유지한 유일한 국가다.
JP모건은 이번 리포트에서 한국 증시의 최선호 섹터(Top Picks)로 다음 여섯 가지를 제시했다:
반면, 상대적으로 비선호하는 종목으로는 셀트리온, 카카오, 포스코퓨처엠, SK바이오, 엔씨소프트 등을 꼽으며, 단기 모멘텀 둔화와 밸류 부담을 이유로 제시했다.
이번 JP모건의 ‘코스피 5000’ 전망은 단순한 기대가 아니라, 글로벌 자본이 한국을 바라보는 인식 전환의 신호로 볼 수 있다. 특히 반도체 업황과 정부 개혁이 동시에 작동하는 상황에서 국내 투자자들도 중장기 시각으로 포트폴리오를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JP모건은 한국 증시를 여전히 아시아 내 최고 비중확대 시장으로 평가하며, 단기 조정 시 적극적인 매수를 권했다. 이는 단순한 낙관론이 아닌,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한국 시장이 ‘성숙한 투자처’로 자리 잡았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향후 코스피 5000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선, 다음 세 가지 원칙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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